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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의 페퍼민트', 4.3%→3.6% 시청률 하락

박미애 기자I 2008.11.29 10:15:59
▲ 이하나(사진=KBS)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윤도현의 러브레터’(이하 ‘러브레터’) 후속으로 방영되고 있는 ‘이하나의 페퍼민트’(이하 ‘페퍼민트’) 시청률이 3%대로 떨어졌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 2TV ‘페퍼민트’는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기록한 4.3%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페퍼민트’는 자정이 넘어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으로 이 시간대 0.7%포인트는 하락폭이 상당한 것이어서 타격이 예상된다.

게다가 지난 14일 ‘러브레터’가 4.7%로 종영했고, 21일 ‘페퍼민트’는 첫 방송에서 4.3%, 2회 방송에서 3.6%를 기록하며 내림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페퍼민트’는 가을 개편으로 새롭게 방송되고 있는 뮤직토크 프로그램으로 MC 이하나는 첫 방송에서 ‘눈물의 신고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이하나는 기타리스트 이병우로부터 기타 선물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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