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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손 잡고 전진 결혼식 참석→간식차 응원 '열혈 외조'

김가영 기자I 2020.10.21 06:52:1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화 멤버 에릭이 아내 나혜미를 다정하게 챙겨 화제가 되고 있다.

‘동상이몽2’(사진=SBS)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화 멤버 전진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 에릭이 참석했다. 에릭은 아내 나혜미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

전진은 에릭에게 “형도 떨렸느냐”고 물었고 에릭은 “당연하다. 안 떨리면 이상한 것이다”고 말했다. 신혜정은 “한번 안아보자”며 전진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전진은 “멤버들이 있어서 더 떨리더라”고 털어놨다.

영상을 본 김숙은“에릭도 사랑꾼이다. 아내와 계속 손을 잡고 있다”고 말했고 전진은 “제가 봤을 때 형수도 제 아내와 비슷하게 낯도 가리고 아는 분들도 많이 없으니까 에릭 형이 아내가 걱정돼서 항상 손을 잡고 다니더라”면서 “아내를 챙기는 면이 나와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에릭이 보낸 나혜미 간식차(사진=영트럭)
이날 간식 차 전문업체 영트럭 측은 공식 SNS을 통해 에릭이 나혜미에게 보낸 간식차를 공개했다. 간식차에는 “하나뿐인 나혜미, 누가 뭐래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영트럭 측은 “나혜미 배우님을 위한 간식 차 서포트 현장. 에릭 배우님이 직접 준비해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에릭은 신화 첫 품절남.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7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에릭은 아내 나혜미를 다정하게 챙기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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