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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일요일 밤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직장 따라 이사 간다! 이주가족특집 ‘제1탄! 부산 편’의 2부가 방송된다.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잦은 출장으로 부산으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현재 5살, 2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 가족의 조건은 층간 소음이 없는 집으로, 부산역에서 30분 이내의 지역을 바랐으며 전세가 2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덕팀의 홍은희와 신은정, 그리고 임성빈은 의뢰인이 희망했던 동래구 명장동으로 출격한다. 부산 출신으로 알려진 김숙이 이 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히자, 신은정 역시 동래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동래구는 부산의 8학군으로 100년 이상 된 학교가 많아 아이들을 키우기 좋다고 하자, 부산 남자 김광규 역시 동래는 파전과 온천으로도 유명하다며 매물에 힘을 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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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덕팀 코디들의 최종 선택을 들은 김숙과 복팀의 코디들은 난색을 표하며 다른 매물을 최종 선택으로 추천해 마지막까지 혼돈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과연 의뢰인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주가족특집 ‘제1탄 부산 편’과 ‘제2탄 바르셀로나 편’은 27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