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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박신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첫방 시청률 7.5%

고규대 기자I 2018.12.02 10:17:33
tvN 새 토일 미니시리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현빈·박신혜 주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시청자의 호평 속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tvN 새 토일 미니시리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연출 안길호)은 1일 7.5%(시청률 조사회사 닐스코리아 기준·유료 가구)의 시청률을 올렸다. 같은 시간 방송된 JTBC 금토극 ‘SKY 캐슬’은 시청률 7.5%를 기록해 가파른 상승세를 그렸다.

‘알함브라의 궁전의 추억’은 이날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 분)가 증강현실(AR) 게임을 발견하고 그라나다에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게임을 만든 정세주(엑소 찬열) 누나인 정희주(박신혜)와 유진우의 만남도 이어졌다.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처음 시도되는 증강현실이라는 소재다. 증강현실 게임의 칼싸움 등 액션 연기와 게임을 만들어내는 CG 등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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