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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하이 'K팝 스타 시즌 4' 릴레이 응원 "격이 다른 오디션"

고규대 기자I 2014.11.23 09:10:08
SBS ‘K팝 스타 시즌 4’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악동뮤지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SBS ‘K팝 스타 시즌4’ 릴레이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이번 시즌 본선 1라운드 녹화부터 객원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참가자들의 면모를 하나하나 관찰하며 날카로운 심사평을 전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곡”이라며 “귀가 확 트이는 느낌을 받았다”는 평도 내놨고, 이수현 역시 “너무 놀라운 참가자들의 등장”이라고 말했다. 시즌 1 최종 우승자였던 박지민은 한 도전자의 자작곡을 들고 “저 분이 만든 곡으로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는 23일(오늘) 일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팝 스타4’는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이전 시즌보다 더 강력하고 탄탄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23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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