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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하트', 3회 만에 20% 돌파...인기 드라마 반열 '우뚝'

박미애 기자I 2007.12.21 09:29:59
▲ MBC 수목미니시리즈 '뉴하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조재현 지성 김민정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가 방송 3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뉴하트'는 20.7%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뉴하트'는 흉부외과 의사들의 애환과 고뇌를 그리고 있는 의학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은성(지성 분)과 혜석(김민정 분)의 좌충우돌 레지던트 생활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송일국 장진영 주연의 SBS 대기획 '로비스트'는 11.6%, KBS 2TV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는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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