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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 "아이돌 연애? 대시 받은 적 있지만…"

김가영 기자I 2023.01.11 06:36:03
‘돌싱포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아나운서 황수경, 조우종,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미미는 아이돌의 비밀 열애가 많은지 묻는 질문에 “있다”며 “저희 회사는 관리가 엄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아이돌들과 마주보게 되면 매니저님이 어깨를 쳐서 벽을 보게 했다”며 “눈도 못 마주치게 했다. 눈 마주치면 입 마주치게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대시를 받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미미는 “멤버들이 전해준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사람 만나는 걸 자제했다. 제대로 알아갈 게 아니면 안 만났다”고 설명했다.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자 “돈 많고 잘 생기고 키 크고 운동 좋아하고 착하고 싸움 잘하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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