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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모니카 "정산 후 현찰로 외제차 구매"

김현식 기자I 2022.05.12 06:40: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외제차를 구매했다고 자랑했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11일 방송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쇼’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한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뒤 인기를 얻어 여러 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모니카는 “‘TMI 쇼’를 위해 재미있는 얘기를 해드리겠다”며 “프로그램 사전 인터뷰를 하고 나서 일주일 뒤에 우리가 정산을 했다”고 말했다.

MC 붐이 “정산을 하고 나서 뭘 했냐”고 묻자 모니카는 “차를 바꿨다. 현찰로 샀다”고 답하며 뿌듯해했다. 립제이는 “저도 언니가 계약을 하러 갈 때 같이 가서 차를 샀다”고 말을 보탰다.

두 사람은 차키를 공개하며 외제차 브랜드 ‘V’ 사의 차량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모니카는 “제 차가 지금 수리 중에 있어서 스페어 키를 가져왔다. 접촉사고가 나서 수리를 맡겼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립제이는 “전 제가 운전을 할 수 없어서 친구가 차를 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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