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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유혹’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26일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0.0%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유혹’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야경꾼일지’가 MBC의 서울 상암동 신사옥 오픈에 맞춰 준비한 특집방송으로 결방된 덕이지만 ‘야경꾼일지’의 기존 시청률도 바싹 추격하며 위협적인 존재로 떠올랐다. ‘야경꾼일지’의 8월26일 시청률은 12.1%였다.
KBS2 ‘연애의 발견’은 이날 7.6%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