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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남' 이동욱 8월19일 생애 첫 일본 팬미팅

최은영 기자I 2007.06.23 08:59:41


[도쿄(일본)=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꽃미남 스타' 이동욱이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동욱은 8월19일 오후1시 도쿄 일본청년관홀에서 1200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마이걸'이 일본 내에서 주목을 받아 마련됐다. 이동욱이 신세대 미녀 스타 이다혜와 호흡을 맞춘 '마이걸'은 일본 뿐 아니라 중국, 홍콩, 필리핀, 싱가폴 등 아시아 8개국에 수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태다.

더구나 이번 행사는 이동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서 갖는 팬미팅이다. 이동욱은 이 자리에서 팬들과의 질의응답, 악수회 등의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가수 제드의 첫 싱글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의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맥주병 파편이 얼굴에 튀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이동욱은 뮤직비디오에서 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살인을 해야하는 형사 역을 맡아 아역배우 박유선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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