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신분 조작설’ 해명 후…“우리 남편 예뻐해 달라”

장구슬 기자I 2021.04.08 00:00:10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한 뒤 자신과 가족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함소원·진화 부부.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지난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일 예쁜 우리 혜정이. 그다음 예쁜 우리 남편, 그리고 예쁜 저,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이와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진화는 혜정이를 안고 포즈를 취했다.

앞서 지난 6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화가 신분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진화라는 이름은 가명”이라며 “흑룡강성 출신인 진화의 본명은 ‘취지아바오’다. 2013년 중국의 남자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했다”며 해당 방송 캡처본을 첨부했다.

이어 “2016년에는 이름을 김범으로 바꿔 또 다시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으나 두 번 모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며 “이후 한국으로 넘어와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고, 이 과정에서 점점 잘생겨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진화의 재벌설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함소원은 진화와 중국 심천에서 만났다고 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진화는 심천의 한 술집에서 노래 부르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다”며 “진화의 초등학교 이후 동창들을 찾을 수 없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분과 함께 행사간 게 왜 이렇게 기사화되는 걸까요?”라며 진화의 신분 조작설을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시어머니, 혜정이(딸)는 기사화 안 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고 요청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불거진 조작 방송 의혹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함소원이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한 중국 하얼빈 시부모의 별장이 숙박 공유 서비스라는 의혹, 시어머니 막냇동생이 대역이라는 의혹 등이 연이어 나오며 논란이 됐고, 함소원·진화 부부는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영상 뉴스

더보기

오늘의 포토

더보기

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