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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꽉 닫힌 해피엔딩…5.2%로 종영

김윤지 기자I 2018.11.21 06:59:10
사진=‘뷰티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뷰티 인사이드’가 5.181% 시청률로 종영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5.18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방송 분이 기록한 5.209% 시청률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세계(서현진 분)과 서도재(이민기 분), 강사라(이다희 분)과 류은호(안재현 분) 커플은 각각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하며 결혼을 예고했다.

지난 10월 1일 첫 방송한 ‘뷰티 인사이드’는 2.882% 시청률로 출발했다. 입소문을 타고 점진적으로 시청률이 올랐고,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가 절정에 오른 지난 14회는 자제 최고 시청률 5.317% 시청률을 기록했다.

후속으로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부터 김유정 주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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