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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우 "식당 15개, 연 매출 30억.. 공효진·공유·김민희 파티장소로 유명"

박지혜 기자I 2015.07.01 00:00:43
장진우(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8세 재벌 장진우가 연매출을 공개했다.

장진우는 지난달 30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15개 식당의 오너로, 이태원에 ‘장진우 거리’가 존재한다.

장진우는 이날 방송에서 “대리운전 부를 때 뿌듯하다. ‘장진우 거리로 와주세요’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출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억대다”라고 답한 뒤 “연 매출 30억 이상이다. 이건 매출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진우는 “사업 초기 오랫동안 적자였다. 위기감을 느껴서 오히려 가게를 3개 더 냈다”며, “그러다 포토그래퍼였던 인맥 덕분에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셀러브티리 지인들이 많았다. 공효진, 공유, 김민희 등이 내 가게에 와서 파티고 하고 그러면서 유명한 식당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택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장진우와 홍석천이 출연해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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