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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백일섭, 3kg 감량 성공.."바나나랑 우유만 먹었다"

강민정 기자I 2015.03.28 00:00:03
꽃할배 백일섭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백일섭이 몸무게 3kg 감량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에 떠나는 백일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백일섭은 여행 사전 모임에서 제작진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며 누구보다 이번 여행을 기다려온 기색을 보였다.

백일섭은 “바나나 하나에 우유 하나만 먹었다”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3kg을 감량했다. 두바이를 경유해 그리스로 떠나는 긴 여행에서 컨디션 조절을 필수. 그동안 무릎도 좋지 않고, 체력적으로 처지는 모습을 보여줘 건강상에 우려를 드러내왔던 만큼 이번 여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 그의 노력이 엿보였다.

백일섭은 “No Problem!”이라며 문제 없다는 긍정의 신호를 보내며 그리스 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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