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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영화 `환상`에서 욕조신으로 男心 초토화

김민화 기자I 2014.12.19 00:12:08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에서 여주인공 현정역을 맡았던 노수람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노수람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옆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수람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간호하는 아내 현정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환상’에서 여주인공 현정역을 맡아 열연한 노수람 (사진=노수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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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인 노수람은 최근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젊어진 최고봉(신하균) 앞에서 떨어진 물건을 줍는 `G컵녀`로 출연한 바 있다.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고,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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