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쥬얼리, 박근태-이민우와 손잡고 '슈퍼스타' 영광 재연

▲ 쥬얼리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새로운 멤버 영입 등으로 변화를 겪고 컴백하는 쥬얼리의 5집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쥬얼리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정규 5집 앨범에서 인기작곡가 박근태, 신화의 이민우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슈퍼스타'의 영광을 재연한다.

'슈퍼스타'의 작사, 작곡가가 다시 뭉친 쥬얼리 5집 앨범의 타이틀곡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이탈리아 가수 인-그리드(In-grid)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리듬과 몽환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 쥬얼리 멤버들의 한층 성숙되고 절제된 보컬이 돋보이는 파티 라운지 스타일의 유로댄스 곡이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 4일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공개된 쥬얼리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이 아직 정식적으로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에 박정아, 서인영은 물론 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 또한 매우 고무된 상태로 컴백 무대를 위한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0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쥬얼리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며,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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