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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에게 이수근은 “선미는 한식 연구가(?) 같다. 건강해 보인다”며 단아한 모습을 칭찬했다. 선미는 “나 증량했어”라고 당당하게 답하는가 하면, “고마워. 그땐 너무 말랐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그때는 일부러 말리는 줄 알았어. 옥상에서”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선미는 “‘주인공’ 활동할 때 41kg이었어”라며 “내가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50kg까지 찌웠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뻥 치는 게 아니라 내 인생에 41kg 기억이 없다. 한 60kg 때부터 기억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신곡 ‘보라빛 밤 (pporappippam)’과 함께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