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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람이 어떻게 24시간 365일 좋지만 하냐. 제 귀걸이나 사줘라. 제가 그렇게 걱정되면. 저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고. 광고 좀, 후원 좀, 아무튼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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