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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펼쳐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 영화제’)에는 박봄이 축하무대를 위해 참석했다.
박봄은 이날 체크무늬 미니원피스에 재킷을 매치했다. 또 검정색 킬힐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박봄은 예전보다 다소 살이 찐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박봄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봄이 올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살이 조금 찐 상태였다고 했다. 이어 박봄이 ‘서보고 싶은 무대’라며 대종상 영화제 축하공연에 응하게 됐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에는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과 체력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했으며 12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공개했다. 또 지난 17일 SNS를 통해 2NE1 데뷔 11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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