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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혜진의 뷰티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화장품 모델은 몸과 피부 둘 다 관리가 중요하다. 촬영 전 하루 3시간씩 매일 운동했다”라고 말하며 톱모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다이어트할 때 무슨 생각 하면서 식욕을 다스리냐는 질문에 “촬영 결과물을 상상하며 식욕을 다스린다”라며 자기 자신의 “가장 완벽했을 때의 모습을 보고 자극받는다”라고 답했다.
또 한혜진은 “여자는 다 필요 없어,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힙, 피부, 복근이다. 열심히 잘 먹고 운동하고 피부 잘 관리하면 된다”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옷으로 덮고 감추려 해도 내 눈을 속일 수 없다”며 재치 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