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호 소속사 측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이같이 밝히며 “드라마, 연극에 이어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 김선호 배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새롭게 꾸려진 ‘1박 2일’ 시즌4 새 멤버로 합류하며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1박 2일’ 시즌4는 김선호 외에도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딘딘, 빅스 라비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새 판을 꾸렸다. 연출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참여했던 방글이 PD가 맡았다.
‘1박 2일’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해 ‘옥탑방 고양이’, ‘연애의 목적’, ‘클로저’ 등 다수 연극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2017년에는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KBS2 ‘김과장’ MBC ‘투깝스’, tvN ‘백일의 낭군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