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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에서는 노브라부터 히피 슬링룩 등 화제를 모은 화사의 패션을 조명했다.
지난달 30일 화사는 최근 공항에서 바지 지퍼를 내린 히피 슬렁룩으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그는 설리를 이어 노브라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사의 역대 패션들과 패션에 대한 화사의 철학이 공개됐다. 화사는 “노출로 뜨고 싶냐는 댓글을 보면 당황스럽다. 나는 그런 게 아닌데 나는 데뷔 전부터 이런 스타일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사는 “애매하게 노출할 바에는 아예 안 입는 게 제 스타일이다”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