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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4' 육성재-조이, '쀼 극장' 오픈 '불꽃 애드리브'

정시내 기자I 2015.10.03 00:00:00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육성재 조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육성재와 조이가 민속박물관에서 상황극을 펼쳤다.

두 사람은 민속박물관에서 60-70년대 추억의 거리를 재현한 세트를 보며 급 상황극 연기를 해 이목을 모았다.

육성재와 조이는 오래된 다방에 앉아 소개팅을 하는 남녀주인공으로 빙의해 열연을 펼친다. 마치 서로를 처음 본 사람인양 ‘수줍 열매’를 먹은 성재-조이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

이어 육성재와 조이는 동네 사진관까지 상황극 무대를 넓혔다.

“지각이니 얼른 학교가자”는 성재 학생에게 조이는 “뭘 가! 학교 가지마!” 말하며 불량학생으로 변신, 불꽃 애드리브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물 만난 물고기마냥 다방과 동네 사진관, 전차 앞을 오가며 상황극 열연을 펼친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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