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개콘' 김수영, 9주 만에 50kg 감량 성공..'성인女 1명 빠졌다'

강민정 기자I 2015.04.06 06:54:13
개콘 김수영 감량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 9주 만에 50kg 감량했다.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선 김수영과 이창우의 지난 1주간 노력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이창호는 0.8kg의 증량을 이뤄냈다. 9주 만에 7kg이 늘어 현 몸무게는 58.1kg. 이승윤은 “드디어 지드래곤과 몸무게가 같아졌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수영의 변화는 드라마틱했다. 지난 주 121.2kg이었던 김수영은 1주 만에 3.2kg을 감량해 118.5kg을 기록했다. 9주 만에 무려 50kg을 감량한 것. 객석에선 뜨거운 박수가 터졌다.



▶ 관련기사 ◀
☞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막장 공식의 처음과 끝
☞ 시청률 부진 '여왕의 꽃', 유승옥 깜짝 출연..'섹시 노이즈?'
☞ '진짜사나이' 조동혁 "신검 1급, 군대 갈 줄 알았는데 공익근무"
☞ 김희철, "원빈보다 멋져" 구하라 말에…"욕은 내가 다 먹어"
☞ 유세윤, 페이스북에 뿔났다.."사칭 신고로 계정 삭제, 바보 흥"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