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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유승옥 "몸매 위해 지방흡입술 받았다"

정시내 기자I 2015.01.19 00:13:00
스타킹 유승옥. ‘스타킹’에 출연한 모델 유승옥이 몸매를 위해 지방흡입술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사진=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스타킹’에 출연한 모델 유승옥이 몸매를 위해 지방흡입술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모델 유승옥이 출연했다. 그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TOP5에 진출한 인물이다.

이날 유승옥은 ‘35-23-36’라는 늘씬한 신체사이즈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

유승옥은 MC 강호동이 “타고난 몸매냐?”라는 질문에 “비율은 타고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출전한 커머셜 모델 부분은 서양인 몸매 위주로 뽑아 동양인이 우승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유승옥은 “운동하기 전엔 넓은 어깨와 큰 키 때문에 육덕진 스타일이었다”고 과거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우연히 연기자로 캐스팅된 후 다이어트를 위해 한의원,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했다”며 “콤플렉스였던 허벅지는 살이 도무지 빠지지 않아 지방흡입술까지 받았다. 이후 저만의 운동법을 통해 몸매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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