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라임 동침한 '시크릿가든' 시청률 ↑

▲ SBS '시크릿가든'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현빈과 하지원이 함께 잠자리(?)를 해 기대를 샀던 SBS '시크릿가든'의 시청률이 깜짝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2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이 보인 23.7%보다 1.0%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시크릿가든'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함께 누운 채 상대의 눈빛을 뚫어지게 바라봐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봤다.

또 주원은 라임에게 적극적이면서도 달콤한 애정공세를 펼처 극 내내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가든'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3.6%를, KBS 1TV '근초고왕'은 12.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 관련기사 ◀
☞주원·라임 눈빛대화 `절절`···시청자 "숨 멎는 줄"
☞`시크릿가든` 김사랑이 현빈 아내감?…`그럼 윤상현은?`
☞주원·윤슬-라임·오스카, '크로스 데이트' 뭉클
☞현빈이 '까도남'? '사랑 앞에 물거품'
☞서빙에서 세차까지.. '파란만장' 라임 알바 이력 '눈길'
☞`시크릿가든`, 현빈-하지원 동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