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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등장...'태왕사신기' 2주차에 30% 돌파

박미애 기자I 2007.09.20 08:53:51
▲ 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욘사마' 배용준의 파워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시청률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했다.
 
1회에 이어 배용준이 다시 등장하면서 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가 4회에 30%대 시청률을 돌파한 것.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4회는 3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3회보다 4.8%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날 방송된 지상파 방송 3사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담덕(배용준), 기하(문소리), 수지니(이지아)가 성인이 된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13.9%,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사육신'은 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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