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나래는 이시언에 대해 “악플 많이 받아 속세를 떠났냐. 왜 안 보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악플 때문인가 했는데 좋은 일이 생겼더라. 데뷔 10년 만에 영화 주연이 됐다”고 답했다.
이시언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한 달 정도 ‘나 혼자 산다’ 자리를 비운다.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좀 사라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사실 시언이 형이 욕먹은 다음 날 전화를 했더라. 힘들다고”라며, 이시언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시언은 신인 배우를 향한 말투와 표정 등에서 태도가 좋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