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이브이첨단소재(131400)(대표이사 최동락)는 리튬플러스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채무불이행 보도와 관련해 “지난해 5월19일 25억원(원금 및 이자)과 올 4월19일 25억원(원금 및 이자) 등 투자금 전액을 회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관계자는 “리튬플러스로부터의 투자금 회수는 당사의 신중한 재무와 위험 관리 전략의 일환”이라며 “이번 회수로 인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