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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데일리 스타in 신태현 기자] 김지현 프로(셋째줄 왼쪽 여덟번째), 곽재선 KG·이데일리 회장(셋째줄 왼쪽 여섯번째),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셋째줄 왼쪽 아홉번째)과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참가선수들 및 KG그룹 임직원들이 30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선 김지현 프로가 15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와 우승상금 1억 원(총상금 5억 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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