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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과 B.A.P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핫트렌드상을 받았다.
먼저 무대에 오른 백아연은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았다”라며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B.A.P는 “멋진상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K-POP을 알리는 선두주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인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로 5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