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방송은 25일 곽도원이 이날 오전 5시쯤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곽도원은 제주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를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 사실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곽도원은 지난 6월 종영한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했으며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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