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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나는 없다.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다더라”면서 “웨이터님께서 내 이름을 써주시는 건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고 조용히 경고했다. 이어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님을 응원하겠다”며 “파이팅”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신지는 스토리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제보가 쏟아지는 중’, ‘사진만 빼주세요’라고 재차 요청했다.
SNS 통해 직접 전단지 게재
"초상권 있으니 사진 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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