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첫 방송을 앞두고 6일 스페셜 방송 ‘결혼작사 이혼작곡: 엇갈린 사랑의 서막’을 전격 편성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이승훈, 제작 ㈜지담 미디어·하이그라운드·초록뱀미디어/ 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무엇보다 지난 ‘결사곡1’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선보인 6년만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첫 방송부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간택-여인들의 전쟁-전국 시청률 6.3%, 최고 7.1%)을 경신한 것은 물론 TV조선 드라마 최초 10%를 돌파하며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와 관련 6일 방송될 ‘결혼작사 이혼작곡: 엇갈린 사랑의 서막’은 시즌2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에게 피비월드 재입성을 위한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엇갈린 사랑의 서막’은 ‘결사곡1’ 몰아보기를 통해 알찬 정리를 선보이며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엇갈린 사랑의 서막’에서는 ‘결사곡2’ 영상을 깜짝 공개한다.
제작진 측은 “‘결사곡2’의 초석이 된 ‘결사곡1’의 주요 내용을 기승전결 순으로 정리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엇갈린 사랑의 서막’을 통해 ‘결사곡2’를 더욱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대환장 파티의 초읽기를 알린 ‘결사곡2’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 엇갈린 사랑의 서막’은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