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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동원이 돌아왔다'

연합뉴스 기자I 2016.09.01 21:58:35

(서울=연합뉴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대표팀 지동원이 첫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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