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석정, 김국진에 볼 키스 '핑크빛 기류'

정시내 기자I 2015.12.02 22:00:00
라디오스타 황석정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 김국진과 배우 황석정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해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 특집을 꾸민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개성 있는 편집장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황석정.

7개월 만에 재출연한 황석정은 등장부터 김국진에게 거침없는 볼 키스를 날리는 등 묘한 핑크빛 기류를 다시 한 번 형성해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주위의 의혹을 샀다고.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황석정은 김연우의 즉석 기타 반주에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계의 팜므파탈 배우 황석정과 함께한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은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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