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헌정공연' 측 "공연은 진행할 것…계속 논의 중"

송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제작발표회 하루 전날 취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송해 헌정공연’이 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송해 헌정공연’ 관계자는 11일 “오늘(11일) 공연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주최측의 내부 갈등으로 급작스럽게 취소하게 됐다”며 “현재는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공연만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의견을 모아서 내일 중에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공연은 진행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 헌정공연’은 당초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제작발표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행사를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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