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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일주일3’ 김성은 “접촉사고…택시 타고 왔다”

김윤지 기자I 2016.04.29 14:52:28
[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배우 김성은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성은이 접촉 사고를 당했다.

김성은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 제작발표회에서 “조금 늦었다”며 “접촉사고가 나 택시를 타고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의 사고 소식에 한채아는 “덴마크 가는 날 휴대전화 액정이 깨졌다”고 말했다.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은 절친인 배우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이 덴마크로 떠난 1주일 간의 여행기를 담는다. 스타가 아닌 여자로서 여행지에서 만나는 로맨스를 콘셉트로, 의문의 ‘로맨스남 찾기’가 함께 진행된다. 2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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