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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면허증 콜렉터 엄현경, 바이크로 첫 주행 도전

김은구 기자I 2022.06.18 17:26:52
MBC ‘전지적 참견시점’(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엄현경이 역대급 취미 생활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윤혜진·이준범, 이하 ‘전참시’) 204회에서는 배우 엄현경이 절친 송재희, 유튜버 류석과 함께 특별한 바이크 투어를 떠난다.

이날 엄현경은 바이크 전문 유튜버 류석과 함께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며, 오토바이 시내 주행에 처음 도전한다. 최근 수상 조종 면허에 이어 2종 소형 바이크 면허를 취득한 ‘면허증 콜렉터’ 엄현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이커로 변신한다. 그녀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오토바이에 올랐지만, 쌩쌩 달리는 차들 사이에서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그녀가 첫 주행에서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바이크 투어에는 엄현경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송재희까지 합류,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엄현경이 수년간 갈고 닦아온 영어 회화 실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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