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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 '슈스케6' 출신 최초 단독 콘서트

김은구 기자I 2015.02.24 17:10:18
버스터리드(사진=에버모어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홍익대 인근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독립’을 개최한다.

버스터리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출신으로 지난 17일 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했다.

이번 콘서트는 400석 규모의 스탠딩석으로 버스터리드는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이 강렬한 록 사운드에 흠뻑 빠져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비롯해 버스터리드만이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감성과 음악적 순수함이 공존하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김바다, 장우람이 버스터리드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출연한다.

버스터리드는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한국 가요 시장에서 비주류인 정통 록을 지향해 눈길을 끌었다. 우승자가 아님에도 ‘슈퍼스타K6’ 출연진 중 가장 먼저 소속사 계약을 이뤄냈고 단독 콘서트 역시 가장 빠르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근래 보기 드문 힘 있는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워풀하고 강렬한 무대로 꽉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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