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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 "'건축학개론' 수지役 먼저 제의 받았다" 고백

김은구 기자I 2015.08.19 22:57:56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현(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미쓰에이 수지를 ‘국민 첫사랑’으로 만들어 준 역할을 제의 받았다고 고백했다.

서현은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이 같은 사연을 털어놨다. 영화에서 수지가 맡았던 대학생 시절 서연 역 출연 제의가 있었고 본인도 희망을 했다. 그러면서 서현은 “회사가 미울 뿐”이라고 말했다.

서현은 박지윤, 주영훈, 심형탁과 함께 출연해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방송을 꾸몄다. 서현은 김구라의 “아이돌 계의 반듯한 교과서 같은 인물”, “자기관리의 독종”이라는 소개와 규현의 “절제 좀 하지마”라는 절규 속에 등장했고 조근조근 예쁜 말솜씨를 발휘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서현은 또 성우 같은 성대모사 개인기를 대 방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그는 “미니언즈 성대모사를 할 줄 아느냐”는 질문에 “바나나 송이라고 미니언들이 부르는 노래가 있다”며 성대모사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못하는 게 뭐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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