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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측 "래퍼 4인 계약, 일반적인 매니지먼트 계약과 달라"

박미애 기자I 2015.11.11 15:19:52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중인 트루디 캐스퍼 헤이즈 애쉬비 등 일부 래퍼들이 Mnet과 방송 전에 계약을 맺고 방송사의 매니지먼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놓고 일각에선 가능성 있는 래퍼들을 선점하려는 방송사의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면서 프로그램의 공정성까지도 의심했다.

Mnet은 11일 “네 명의 경우 소속사나 매니저가 없어 방송 시작 전에 인터뷰나 화보 촬영 등 그들의 일을 일정 기간 돌봐줄 목적으로 계약을 했다”며 일반적인 매니지먼트 계약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Mnet은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콘서트 등이 남아 있어 당분간은 이러한 계약 관계를 유지한 후 그 이후에는 본인들의 뜻에 따라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

캐스퍼 헤이즈 애쉬비는 최근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탈락했으며, 트루디는 13일 방송되는 세미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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