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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어쩌다 사장’ 측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기획 준비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출연진과 장소 등 세부적인 내용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어쩌다 사장’ 시즌3에 출연 확정됐으며, 장소는 미국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어쩌다 사장’은 현재 시즌2까지 방영된바 있으며 시즌2에서는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1에서 화천군 원천리에서 작은 슈퍼를, 시즌2에서는 나주시 공산면의 마트를 영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