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영어교사와 교제중"-이기우 "이청아, 사귈수록 매력적"..♡공개

배우 김산호, 이기우(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키 187cm의 김산호와 190cm인 이기우는 최근 ‘택시’ 녹화에 참여해 ‘거인 절친’ 특집을 꾸몄다.

두 사람은 10년차 절친으로, 서로를 잘 아는 만큼 디스와 폭로전을 서슴치 않았다고.

특히 김산호와 이기우는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배우 이청아와 연애 중인 이기우는 “이청아는 사귈수록 더 매력적”이라며 이야기하는 내내 ‘이청아 바라기’ 면모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산호는 이번 ‘택시’ 녹화에서 연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영어 교사와 교제중인 김산호는 첫눈에 반해 사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산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첫 키스씬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의 준비를 위해 키스씬 전후로 술을 마셨다고. 게다가 ‘막돼먹은 영애씨’ 대본 지문에 ‘격투키스’라고 적혀 있어 긴장을 더 했다고 덧붙였다.

또 김산호와 이기우는 캠핑에 빠져 관련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남자의 유쾌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6일 저녁 8시 40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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