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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린콘서트 '가수 이봉원의 막춤'

조원범 기자I 2018.05.26 22:35:45

[경기도 파주=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26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가 열렸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콘서트는 오늘 단하루 골프장이 거대한 케이팝(K-POP) 콘서트 무대로 바뀐다.올해는 워너원과 모모랜드, EXID, 구구단, 마틸다, 펜타곤, 킬라그램 등 아이돌 스타들이 골프장으로 몰려온다.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는 단순히 하루를 즐기는 차원이 아닌 해마다 자선바자 등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파주보육원 및 사랑의 휠체어보내기운동본부 등에 기증하고 있다.지금까지 모인 자선금은 5억원이 넘었다. 운동화만 신고 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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