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깜찍 중년 부부 김희정-박준규, 셀카도 귀엽게

김민화 기자I 2015.02.12 22:41:14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만들어내는 짜릿한 힐링 로맨스 `킬미힐미`에서 정신과 의사 오리진(황정음)의 부모로 출연 중인 지순영(김희정)과 오대오(박준규)가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킬미힐미’ 김희정-박준규, 깜찍한 브이 (사진=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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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지순영-오대오 부부는 자식에 대한 아픈 비밀을 간직하고 있지만, ‘오리온(박서준 분)·오리진(황정음 분)’ 쌍둥이남매에게는 항상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안한 친구같으면서도 언제나 쌍둥이 남매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주는 모습은 ‘오리온·오리진’ 남매의 구김살 없이 밝은 모습의 원천을 이해하게 한다,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 차도현역의 지성의 완벽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킬미힐미`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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