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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윤현민 미국 여행설 해명 “우연의 일치”(공식입장)

김윤지 기자I 2016.04.27 17:10:12
윤현민, 백진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백진희 측이 윤현민과 미국 데이트설에 대해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진상 비슷한 장소나 상황처럼 보이는 것뿐 우연의 일치“라며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SNS 상에는 공원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는 윤현민의 사진과 백진희가 SNS에 올린 공원 사진이 나란히 게재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설을 재언급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던 당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동료 사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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