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강소라, "직장 상사의 성차별 발언? 복싱권부터 끊겠다"

강민정 기자I 2015.01.14 18:39:37
강소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직장 상사에게 부당한 일을 겪게 될 때 대응할 자신만의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강소라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성차별적 발언을 듣거나, 부당한 일을 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 인가”라는 질문에 강소라는 “먼저 복싱 회원권을 끊을 것이다”며 덧붙여 “무에타이든 주짓수든 뭐 하나 해야할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또 “‘1인1닭’을 즐겨 한다는 인터뷰를 보고 친근하다 생각했다”는 질문에 “지금도 ‘1인1닭’을 하고 있다”며 “비록 닭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시장 바베큐는 여전히 한 마리를 다 먹는다”고 변함없는 자신의 ‘닭 가치관’에 대해 공개했다.

강소라는 19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2월호에서 ‘Brand New Office Lady’라는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2월호에서는 강소라의 이상형과 tvN ‘미생’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관련기사 ◀
☞ 이정재 측, "라테라스 시행·동양 문제와 무관..법률 대응할 것"
☞ 박해진, SNS 사칭에 경고.."공식 계정은 5개뿐, 피해 우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