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8일 소속사를 통해 “부산행이 많은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기쁘고 1000만 관객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차모형 세트장에서 무더위와 다투며 촬영한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비타민 같은 멤버들이 있어 웃으며 촬영했고 좋은 결실을 맺게 돼 영광이다. 연상호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 드리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부산행’에서 사랑하는 아내 성경(정유미)을 위해 필사적으로 고군분투하는 남편 상화를 연기했다.
특히 임신한 만삭의 아내 성경과 부산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한 상화는 열차 안이 아수라장이 된 이후 아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뜨거운 사투를 벌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지난 7일 1004만18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9일 만에 2016년 첫 천만 돌파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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