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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달샤벳 미니앨범 ‘비 앰비셔(Be Ambitiou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빈은 “휴식기 동안 살이 많이 쪘었다”며 “팬들이 찍어준 사진과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요거트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신곡 ‘내 다리를 봐’가 각선미에 초점을 둔 곡이기 때문에 다리 스트레칭을 하며 열심히 운동했다”고 전했다.
수빈은 또 “책을 하나 사서 공부를 했다. 그 결과 5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의 신곡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는 남자친구를 유혹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달샤벳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0일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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